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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란?
뼈의 끝부분을 덮고 있어 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일차성 관절염과 이차성 관절염으로 분류하며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관절에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지만 손가락, 척추, 무릎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무릎 관절은 외상이 있었던 경우에도 볼 수 있으며 체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만도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
●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으로써는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관절염과 외상, 질병 및 기형 등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관절염이 있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가장 흔하게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에 국소적인 통증이며, 관절염이 진행되며서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관절운동 범위 감소, 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고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서 관절 운동시 마찰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진단과 치료
● 진단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X-ray촬영을 통하여 관절염 여부를 판정하며, 동반된 연부조직의 이상이나 관절연골의 상태를 보기 위해 MRI 촬영을 하기도하며 혈액검사와 관절액을 검사하여 다른 원인에 의한 관절염의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 치료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요법으로 염증을 줄이고 재활치료를 시행하여 증상 완화와 근육위축 방지를 할 수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방법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관절경 및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관절염 사진 및 인공슬관절 치환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