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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매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의 원인으로 손상이 되어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행동, 정신기능이 감퇴를 초래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원인과 증상
●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매의 유형에 따라 원인이 다르게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베타 아밀로이드인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기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성치매는 뇌혈관 질환을 통하여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병하며, 이 외에는 파킨슨병과 만성 알코올 혹은 긴질환 등으로 유발되는 치매들이 있습니다.
● 증상은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기어력 저하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언어장애와 성격⬝인격의 변화가 생기고 정신병적인 증상인 환각과 환청, 망상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 및 치료
● 진단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인지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신경인지 검사와 치매의 원인과 진행정도를 CT, MRI 등 촬영을 하여 파악하고, 기억력 저하와 다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혈액검사와 심전도 검사 진행을 합니다.

● 치료
알츠하이머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없으나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와 NMDA 수용체 길항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비약물적인 치료와 같이 병행하는데 기억력 훈련, 인지재활치료, 현실 지남력 훈련 등 있으며 혈관성치매는 원인을 파악하여 고혈압과 비만과 같은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스피린,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하여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